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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파운데이션 첫 이사회 개최… 이사진 및 전문 자문 위원단 구성

DK파운데이션 이사진 및 전문 자문 위원단

지난 20일, DK파운데이션의 첫 이사회 회의가 열렸다.

DFW 한인사회 위한 “더 나눔, 더 키움, 더 돌봄”​ 

DK파운데이션 첫 이사회가 지난 20일(목) DK미디어그룹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4명의 이사와 3명의 자문 위원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이사진과 자문 위원단 소개 및 인사로 시작됐다.

DK파운데이션 이사회는 DK미디어그룹 스캇 김 대표(임시 이사장)외 차선겸 OTA World 회장, 김원영 변호사, 김민정 사장으로 이사진이 구성됐으며, 사회복지사 김은실, UTA 사회복지학 이경원 교수, UTD 공공 정책학 김도형 교수 등 3명은 자문 위원으로 활동한다.

스캇 김 임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DK파운데이션이 추진하는 여러 사회적 사업을 통해 DFW 한인 사회가 더욱 풍요로워졌으면 한다”라며 “그 시작은 작으나 DK파운데이션의 미래는 창대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DK파운데이션이 추진하는 일에 기꺼이 동참해 준 전문 자문 위원단에 감사를 전한 김 임시 이사장은 “DFW한인 사회의 행복과 만족을 높이는 한 단계 성숙한 커뮤니티로 성장시키는데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차선겸 이사도 “그동안 마음만 먹었던 한인 사회를 위한 사회적 선한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DK파운데이션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원영 이사는 “그동안 한인 동포를 돕기 위한 여러 좋은 일들이 있었지만 현실과 자금, 운영 조직의 문제로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DK미디어그룹은 DFW 한인 사회에 오랫동안 뿌리를 내렸고 앞으로도 성장해 갈 조직이라고 평가한 김 이사는 “한인 사회 미래를 위한 사회적 사업에 DK파운데이션과 DK미디어그룹이 튼튼한 조직을 통해 영속되는 존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전문 자문 위원 김은실 사회복지사와 이경원 교수가 참석했으며 김도형 교수는 줌으로 참석했다.

김은실 사회복지사는 “DFW한인 사회만을 돕기 위한 관련 단체가 없다는 것이 평소 아쉬웠다. DK파운데이션을 통해 그 길이 열린 것 같아 기쁘다”라며 “그 길에 함께 서, 앞으로 함께 성장시켰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경원 교수는 “전문 분야인 노년학과 가족 간병인들에 대한 연구 등, 관련 분야를 DK파운데이션 안에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도형 교수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며 쌓은 여러 경험들을 재단을 통해 펼치고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사진 및 전문 위원단은 DK파운데이션이 예고한 DFW 한인 사회를 위한 ‘더 나눔, 더 키움, 더 돌봄’의 여러 사업 계획에 적극 동참하고 도움을 줄 것을 다짐했다.

이사회 구성 및 전문 자문 위원단 공식 위촉을 마친 DK파운데이션은 “보다 발전되고 성숙된 텍사스 한인 이민자 사회, 위상을 높이고 지역 내 영향력이 강화된 한인 사회를 꿈꾸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비영리사업을 펼칠 것”을 비전과 미션으로 제시했다.

DK파운데이션은 기금 마련 특별 생방송, 메디컬 헬프, 장애인들을 위한 사랑 나눔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더 나눔 캠페인 외에도 올해 한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인 ‘더 키움’, 독거노인, 가정 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를 돕는 ‘더 돌봄’ 등 다양한 비영리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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